#땡땡이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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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호텔
1.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 길만 건너면 바로 힙지로
- 룸서비스 가격(3만원초반)도 호텔치고 괜찮은편
- 힙한 동네에 있어서 여자친구들과 호캉스하기 좋음
- 가격 10만원대
2. 도미인 서울 강남
- 일본 브랜드의 호텔이라 마치 일본 여행 온듯한?
- 비즈니스급 호텔은 대부분 사우나가 없는데 대욕장이 있어 몸풀기 좋음
- 일본 호텔 스타일의 조식도 별미, 저녁에는 라멘(소바) 제공
- 일본 호텔답게 대부분 욕조가 있고 섬유탈취체 등 비품 구비가 디테일함
- 객실은 매우 좁은편
- 가격 10만원대
3. 서울 글래드 마포
- 외출이 조심스러운 땡땡이들, 연인과 오래 같이 있고 싶은 땡땡이들 추천
- 금 : 10시 체크인, 정오 체크아웃 / 토: 15시 체크인, 20시 체크아웃
- 주중 30시간 스테이(10시 체크인, 16시 체크아웃) 패키지 있음
- 공덕역에 위치하고 주변에 마트 2곳이나 있어서 식료품 사와서 먹기도 좋음
- 가격 10만원대
4. 포항 구룡포 호텔 223
- 동백꽃필무렵 출연진들이 투숙했던 호텔
-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히 핫한 바닷마을 분위기 느낄 수 있음
- 포항 시내 및 바닷가의 다양한 관광지를 즐기고 숙소로 가는 걸 추천
(죽도시장, 호미곶, 곤륜산, 스페이스워크, 해변가의 카페 등)
- 숙소 인근에서 일본인가옥거리 등 관광지 있음
- 모리국수가 유명한 곳. 숙소 있는 식당 많음
- 전객실 오션뷰
- 지은지 몇년되지 않아 깨끗 & 친절
- 가격 10만원대
5. 라발스호텔 부산
- 부산 영도에 위치
-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는 않지만
바다전망은 부산항에 정박해있는 배들, 대교 등 이색적인 분위기
시내전망은 오밀조밀한 산복도로 풍경
- 저녁에는 숙소 바로 앞에 포장마차촌이 펼쳐짐
- 영도 흰여울마을, 태종대, 남포동, 국제시장 등 원도심 즐기기 좋음
- 가격 10만원대 전후
✅ 인생숙소
1. 제천 월악산 유스호스텔
- 실제 90년대 지어졌던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
- 예약하기가 어렵지만 4계절을 모두 느껴보고 싶은 곳
- 최근 리모델링해서 시설 깨끗하고, 잡지 촬영장 같은 힙한 분위기에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메니티도 칭찬
- 동절기 제외 바베큐도 가능
- 호반의 도시답게 숙소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아침에는 물안개가 펼쳐진 몽환적인 분위기 가능
-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여름에는 대수영장에서 물놀이도 가능
- 스낵바의 피자가 아주 맛있음
- 가격 20만원대
2. 파크 하얏트 부산
- 대부분의 자동차광고에 등장하는, 부산하면 나오는 사진 속 건물의 호텔
- 바다전망은 광안대교의 조명으로 밤에도 아름다움
- 요트경기장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이곳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카바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 가격 30만원대
3. 제주도 스테이 먼바다
- 당근으로 유명한 구좌에 위치한 그야말로 멀리 바다가 있는 스테이
- 바다가 펼쳐지고 숲에 쌓여있고 이런 멋진 전망은 아니지만
휴식을 하고 싶다면 제일이라고 생각되는 곳
-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비치된 소품 하나하나가 탐나는 곳
빵 몇개, 쨈, 음료, 커피등이 간단하지만 하나하나 유명하고 맛있는 제품들 셀렉
- 침대 바로 앞 통창을 통해 동백, 감귤 등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침에 들려오는 햇살과 새소리가 너무나도 좋은 곳
- 자매분이 운영,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게 정비하시는 것 같음
- 가격 20만원대 후반
4. 제주 한결 646미터퍼세크
- 비양도가 보이는 감성숙소
- 따뜻한 우드가구와 깔끔한 화이트톤
- 체크인 시 진짜 도토리 제공(조식 바구니, 컵라면 등으로 교환)
- 자쿠지 방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