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보장] 은이방 | 공지게시

비밀보장Manager
2023.05.23 01:47 ∙ Views 3,240
[비밀보장 407회] 원주 땡땡이찬스 여행 추천지🚩
#땡땡이찬스 은이방에 올라온 땡땡이찬스 글은 땡땡이지도로 리뉴얼될 예정입니다!  해당 게시글은 땡땡이지도로 업로드되면 삭제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땡땡이지도 바로가기 : https://bit.ly/469qhCe 시내 노포투어 1) 소양강 닭갈비: 20년 넘은 노포집으로, 조미료가 아닌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 보는 곳. 타지분들 오시면 소개하는데, 닭갈비만 먹으러 원주에 재방문하신 분도 있다 2) 소리개: 구석진 곳에 있어도 만석일 때가 많고, 원주에서 가장 먼저 과메기 시작, 생선구이 추천 3) 까치둥지: 20년 넘은 노포로, 신선한 알과 고니를 먹을 있는  2인분으로 3~4명이 먹을 있고, 가게에는 웨이팅이 많으니 전화 포장 추천! 4) 노다지: 원주에서 ‘닭발’하면 바로 언급되는 곳으로, 닭발 6,000원의 굉장히 착한 가격 추천지 1) 원주천: 영서고에서 금대리 방면으로 나있는 원주천은 원주에서 벚꽃을 보기 가장 좋은 곳. 비교적 차가 없고, 한적하게 강가를 따라 자전거를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추천! 2) 신촌막국수&옹심이: 2020년 원주대표음식으로 지정된 관찰사옹심이 (감자옹심이) 막국수도 맛있지만, 옹심이가 정말 맛있는 3) 보릿고개: 봄에 어울리는 나물을 잔뜩 맛볼 있는 보리밥정식과 닭이 마리씩 들어있는 들깨삼계탕을 추가메뉴로 곁들여드시는 것을 추천 가을 추천지 1) 치악산: 겨울에 예쁜 걸로 유명한 치악산이지만 가을에 단풍을 보러 치악산에 많이들 오신다 2) 옥희방앗간: 큰옥희 엄마와 작은옥희 딸인 모녀가 운영하는 방앗간 카페에서 보는 단풍 추천! 들깨를 다양하게 활용한 메뉴가 있고, 들깨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음. 기름을 짜는 날에 방문하면 나온 참기름, 들기름을 맛볼 있다 3) 반계리 은행나무: 단풍이 아니어도 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전국 어느 은행나무보다 크고 예쁨 부론 -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있는 곳으로 원주 시내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거돈사지 삼층석탑이 있는 ‘거돈사’는 사진 촬영작가들이 즐겨찾는 성지로, 별이 보고싶을 드라이브 하기 좋은 1) 농부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정식 오마카세 직접 농사 지은 걸로 요리를 해주시고, 직접 개발한 음식이라 색다른 11월부터 5월까지는 산야초 한정식, 6월부터 10월까지는 호박꽃밥 정식을 맛볼 있음 2) 농부부구판장: 2대가 운영하는 카페로, 부녀는 농사를 짓고 엄마는 식당, 사위는 카페를 담당. 직접 재배한 과일로 음료를 만들어 메뉴가 종종 바뀌는데 메뉴판을 손수 그리심 책방 1) 아날로그 책방: 작년까진 일주일에 하루 여는 책방이었는데, 지금은 4일 여는 곳. 소량생산되거나 혹은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 아날로그 스타일의 소개, 판매 2) 터득골북샵 : 전국에서 보러 오는 책방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도 진행하고 있음. 산속 깊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이고, 여름엔 자연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하기도. 3) 코이노니아: 책을 사랑하는 엄마들이 회원이 되어 임대료를 나누고 힘을 모아 운영하는 곳. 회원제로 25명의 책방지기가 있어, 취향에 따른 책을 소개받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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