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보장] 담배녀방 | 자유게시
삼땡이
2023.10.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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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9 번호판을 만났어요
이번주 비보에 소개된 6969 번호판 고민상담 듣고 엄청 웃었는데 ㅎㅎ (할머니 제삿날이라고 해라, 부모님 생신이라고 해라.... ㅎㅎ) 그런데 오늘!!!! 그 사연의 주인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방금 6969 번호판을 실제로 만났습니다 ㅎㅎ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ㅎㅎ "주차등록 좀 해주세요." "네~ 차량 번호가 어떻게 되십니까?" "육구육구..요" "..." 혼자 이런 싱상하며 웃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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