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회사다니고 주말에는 알바하는 30대 투잡땡땡이인디요.
맨날 뉴스에서 경제 어렵다 어렵다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말알바자리에서 짤렸네요...흑흑 흑
쉬는 날이 없으니까 힘들고 지치긴해도 카드값, 원리금, 이자 꾸역꾸역내면서 한달 한달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약간 멍하고 벙찐 상태입니다.
다시 빨리 다른 알바자리를 구해야겠죠...?
진짜 막막하네영. 지금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아무생각도 안 들어요. 계속 수요일부터 토닥토닥 크리스마스만 무한반복재생 중,,,,,,
모두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