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보장 471회 Talk💬

두둥! 

3초 안에 결정해 주세요!

"원빈 얼굴로 사는 대신 평생 ‘아나까나’만 듣기 VS 그냥 살기"

오늘 온에어 된 비밀보장 471회에서 

비보장지대에 논땡이님이 올려주신 밸런스 게임에

은이와 숙이 둘 다 아무리 원빈 얼굴이라도

노래는 다양하게 듣고 싶다고 단호히 말했는데요😂

땡땡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비보장지대 담당자도 그냥 살래요~ㅎㅎ😅)

이번 주도 비밀보장에 방송된 내용 중

땡땡이들과 얘기 나눠 볼 수 있는 내용들 몇 가지 추려왔는데요!😊

아직 듣기 전이라면! 지금 방송 들으면서

같이 댓글로 자유롭게 얘기나눠요❤

에레나의 속전속결 스피드 고민 상담🚀

💌 사연.1 

올 여름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제 방에 “어차피 먹어도 아는 맛” 

“먹는데 1분, 빼는데 1시간” 같은 팩폭명언을 붙여놓고 싶은데, 

에레나쌤이 다이어트 자극 빡 오는 문구 탑쓰리 만들어 주세요! 

💬 에레나쌤 Comment

• 근육 1kg의 가치는 1,300만 원
• 야 이'새'끼야, '세'끼 다 먹을거야 '새'꺄?
• 맛있게 먹으면 만 칼로리!
   

에레나쌤이 말한 다이어트 자극문구는 비보티비 인스타에 이미지로 올려두었으니,

다이어트 자극 문구 필요한 땡땡이들은 지금 바로 저장~~🖱 

💌 사연.2

요즘 저만 보면 갈구는 직장 상사 때문에 출근하기가 진짜 싫은데, 

직장빌런편에서 에레나쌤이 “술 먹고 상사 머리에 껌을 붙여라!”라는 

소심한 복수 얘길 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했어요~🧊

껌붙이기처럼, 티는 안나지만 나는 속시원한 복수 탑쓰리 추천해주세요! 

💬 에레나쌤 Comment

“잘못 말한 척하면서 이렇게 얘기해 보세요~”

• 퇴근할 때, 안녕히계십새~~
• 야외활동 중 ‘벌🐝’이 있다면, 아이 시 벌! 
• 햇빛🌞 가리는 ‘발’이 있다면, 아이 시 발! 

땡땡이들도 직장 동료한테 티 안 나지만 시원~하게 복수해본 적 있나요?

아니면 그냥 대놓고! 시원하게!! 복수한 적🔥은 있나요~?

있다면 우리한테만 사알짝 공유해주세요~😚

긴고민 사연✍

얼마 전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비올라 전공이라, 

데이트로 ‘클래식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데요.

문제는 제가 ‘비올라’, ‘바이올린’도 구분 못하는 클래식 문외한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공연을 봤다 하면 졸음이 쏟아져

공연 전날, 잠을 미친 듯이 자고!!! 고농축 비타민도 때려먹고!!!

눈에 안약도 넣고!!! 허벅지가 멍들 때까지 꼬집어봐도!!!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 최면에 빠진 듯 스르륵 잠이 듭니다.

여자친구는 본인이 재밌어하는 걸, 제가 지루해하니, 大실망하더라고요…😥

“또 자..?” “나랑 있는 게 지루해?” “이럴 거면 나 혼자 갈게” 등등

이러다가 백퍼 차일 거 같아요….😨

도파민 넘치는 가요만 듣다가 클래식 들으려니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졸지 않고 끝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요?

💬 고민 해결

• 은이
  “난 클래식 되게 좋아하는데, 공연만 가면 자고 있더라…? 왜 일까?😗”
• 숙이
  “난 한번도 안 가봤어ㅎㅎ”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저도 졸릴 때 있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건 어떤 공연을 간다면, 미리 그 공연에 대해
  설레는 요소를 찾아서 가는 거죠! 아는 만큼 들리는 게 클래식 음악이라 생각하거든요😊"

비보장지대 담당자도 곧 클래식 공연🎻 갈 일이 생겼는데,

대니구님의 조언대로 졸지 않도록 공부 많이 하고 가야겠어요ㅎㅎ

땡땡이들도 클래식 공연 가서 졸거나 졸린 적이 있나요?!

그런 경험이 있거나 졸지 않는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늘 이렇게 비밀보장 471회 중

땡땡이들과 같이 얘기 나눠보고 싶은

사연들을 작성해보았는데요!

본 게시글에 작성된 사연 외에도 방송에 나온 얘기들 중 

땡땡이들과 같이 얘기해보거나,

“나 이 사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하는 사연이 있다면

지금 자유롭게~! 댓글에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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